리박스쿨·늘봄학교·국민광장 - 댓글공작 초등학교파견? 요즘 의혹을 내용 총정리

이번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리박스쿨’**이라는 교육 단체가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빌미로 정치 댓글 조작 활동에 연루된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보도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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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손군'과 '리박스쿨'의 정체

• ‘자손군’: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로, 정치 댓글 활동을 조직적으로 수행해왔습니다. 이들은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상대 정치세력을 공격하는 댓글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 ‘리박스쿨’: 자손군의 운영자가 만든 민간 교육단체로,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을 위한 강사들을 모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단체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창의체험활동지도사 1급' 자격증을 발급하면서 정치적 성향을 가진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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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치 활동과 ‘늘봄학교’ 연결

• **‘늘봄학교’**는 2023년 교육부의 방과후 돌봄과 교육을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리박스쿨은 늘봄학교 강사로 파견될 수강생들을 모집했고, 이들에게 극우 성향의 역사 교육(예: 제주 4.3 사건을 북한 폭동으로 해석, 5.18 민주화운동 왜곡 등)을 온라인 강의로 제공했습니다.
• 이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은 실제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을 진행했고, 국민의힘 소속 조정훈 의원과의 기자회견도 진행하는 등, 정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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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늘봄강사’ 자격증의 실체

• 리박스쿨은 수강생들에게 '늘봄강사' 자격증을 부여하며, 이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은 초등학교 늘봄학교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이 자격증 교육은 단순히 교육 강사 양성을 넘어서, 극우 역사 해석을 포함한 정치적 교육도 진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승만, 박정희 미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수강생들은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파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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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치적 댓글 활동과 훈련

• **‘국민광장’**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댓글 훈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정치적 목적을 가진 댓글 공작을 실제로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실습이 이뤄졌습니다.
• 수업은 리박스쿨이 주관하며, 이들은 댓글 작성 요령과 참여 인증샷 제출 등의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서, 조직적인 정치적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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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늘봄학교 예산과 운영

• 늘봄학교는 2023년부터 시행된 교육부의 정책으로,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과 돌봄을 결합한 프로그램입니다.
• 예산은 각 지역 교육청에서 편성하며, 서울교육청은 2024년 약 500억 원을 편성했고, 경기도교육청은 약 30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 이 예산은 강사 인건비나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되며, 교육부는 2025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 이 프로그램을 전면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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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리박스쿨의 교사 파견과 문제의 심각성

• 리박스쿨은 서울교육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이를 통해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에 강사들을 파견했습니다. 이를 통해 리박스쿨은 방과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교사를 공급하게 되었고,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전수 점검을 예고했습니다.
• 서울교대와의 협약이 종료될 가능성도 언급되었고, 교육부는 이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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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사건의 의미와 향후 대응

• 이 사건은 단순한 의혹이 아니라 조직적인 정치적 개입이었고, 교육의 이름을 빙자한 여론 조작 시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 교육부는 리박스쿨을 포함한 극우 단체의 늘봄학교 참여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리박스쿨과 같은 단체들이 초등학교 교육에 개입하면서, 학생들에게 특정 이념을 주입하고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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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리박스쿨은 극우 성향의 단체로,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적 댓글 조작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 이들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빌미로 강사들을 초등학교에 파견하고, 그 과정에서 극우 역사 교육을 포함한 정치적 활동을 유도했습니다.
• 교육부는 이 사건을 전수 점검하고 있으며, 서울교육대학교와의 협약도 종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 사건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교육 개입이 초등학교 교육에까지 영향을 미친 사례로, 향후 관련된 단체와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사이트를 종합해 정리한 내용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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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단순히 불법적인 댓글 활동을 넘어서, 교육 시스템 내에서 정치적 이념을 주입하려는 시도였다는 점에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재도 진행 중인 구조적 문제로, 이 사건이 더 확대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와 조치가 필요합니다.위 글을 여러 --      -> 사이트를 종합해 정리한 내용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