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구취원인 제거 제대로 치료하는법

입냄새 관리, 구취 제거 하는법

양치는 1년 365일 해야하는 거 알고 계시죠? 3,3,3 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우리의 치아는 매일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매일 빠짐없이 우리와 함께하는 입은 다른사람들과 소통하거나 사회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입냄새나 심한 구취와 같은 입냄새 때문에 다른사람들과 말하기가 꺼려지거나, 사회생활을 하는데에 자신감을 잃는 수도 있습니다.
입냄새와 구취의 원인은 관리부족이나 질병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원인과 해결방법 다양한 꿀팁을 포함해서 입냄새와 구취로부터 벗어나 일상 생활에서 자신감을 높이는 입냄새 관리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1. 입냄새, 구취 원인

입냄새 및 구취는 입에서 나는 냄새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구취는 개인의 생활 습관과 식습관, 그리고 구강 관리 상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취는 그 원인에 따라 일시적으로 나는 증상일 수도 있고, 만성적인 경우로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중 주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강 위생 부족: 치아 또는 잇몸의 건강을 유지하지 않는 이유로 입냄새나 구취가 날 수 있습니다. 즉,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나는 이유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치아 내에서 세균이 증가하기 시작하는데 이 세균들이 구강 입냄새의 가장 큰 주범입니다. 즉, 구강 내 미생물이 증가하여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 강한 향을 가진 음식 (예: 양파, 마늘 등) 또는 자극적인 음식 맵고 짜고 달고한 음식들을 섭취하면 입냄새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식후 흡연, 음주, 커피 등 이러한 식습관은 입냄새 구취의 가장 큰 원입이 됩니다.
질병 및 건강 이상 원인 : 위나 장의 문제로 인한 문제 또는 소화 장애, 구강 질환, 비염, 축농증 등의 다양한 신체적 건강적 원인 이상으로 인해 입냄새와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입냄새 구취 주요원인 예시

1) 구강 질환

치아가 부서지거나 치아손상 및 잇몸 질환으로 인해 그 사이에 미생물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고 세균이 발생하게 되며 구강 내에서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양치질 칫솔질과 치과 검진이 중요합니다.

2. 소화 장애

위산의 이상 증가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입냄새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위나 장 문제 또는 소화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식사 후 입에서 나는 냄새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자극적이거나 구취를 유발하는 음식즐 자제하여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간 질환

간 기능의 문제나 간질환은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4. 당뇨병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문제가 있는 질환이며,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 관리와 혈당 조절은 입냄새 예방을 위해 꼭 중요합니다.

5. 비염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기타 호흡기 질환은 코와 입의 연결로 인해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강을 세척하거나 소독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이비인후과 등을 방문하여 꾸준한 비염 관리를 통해서 입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입냄새 관리 및 예방법

- 구강 관리: 칫솔, 치실, 혹은 치약 등을 이용해 매일 정기적으로 치아와 잇몸을 깨끗이 관리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관리 방법으로서, 다른 질병으로 인한 원인이 없다면, 이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음식 조절: 위에 언급하여 설명해드린 것 처럼. 강한 향이나 맛,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구강을 충분히 세정하고, 입냄새를 줄이기 위해 가글이나 다른 불소소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수분 섭취: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입 내의 미생물을 희석시켜 입냄새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입이 마르고 건조하게 되면 세균이 더욱 잘 증식할 수 있기 떄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입이 마르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비타민 섭취: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을 먹는 것은 구강 건강을 관리하도록 하고 입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치과 검진: 최소 반기 6개월마다 한 번의 치과 검진을 받아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스케일링등 치아 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이 때 문제가 있다면 조기에 치료할 수 있으니 치아 건강에 정말 중요합니다.
 

4. 마무리

구강관리가 쉽지만 정말 귀찮아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냄새와 구취는 우리 자신은 못느낄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이 가장 먼저 피해를 받고 느낄 수 있습니다.
입냄새, 구취가 나기시작하면 대화를 할때 나도 모르게 소극적이게 되고 자신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냄새 관리는 충분히 관리와 예방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과 정기 검진을 생활화 하거나 식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서 일상속 자신감을 높이며, 입냄새와 구취로 부터 해방하여 극복할 수 있도록 합시다. 위에 있는 내용들을 꼭 숙지하셔서 오늘부터 치아관리 시작해보아요!